Windows XP, Windows Vista, 그리고 Windows 7에 이르기까지 개인용 PC의 공유 폴더 설정 방법이 살짝 살짝 변하면서 참 어렵게 한다. 오히려 2003이나 2008같은 서버용 OS의 공유 설정이 오히려 직관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연초에 구입했던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LG의 BD390, 나름 블루레이 뿐만 아니라 USB 하드나 네트워크 (CIFS나 DNLA)를 통한 재생도 가능해서 나름 다재다능한 녀석이다. 주로 블루레이만 보다가 오랫만에 USB로 동영상 파일을 복사해서 보려니 참 번거롭다. 해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하여 노트북 공유 폴더 동영상을 보려 하니, 노트북은 보이는데 공유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 처음 구입해서 테스트 했을 때에는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인터넷의 많은 내용..